Debut Celebration Show

출처 : https://youtu.be/RKZwNPh95rQ

 

 

 

수빈_ 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서 모든 멤버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포근한 멤버인 것 같구요. 연습생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어 했던 거라면은 잠 못 자는 것도, 춤 추는 것도 다 참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는 진짜 못 참겠더라고요. 먹는 걸 많이 좋아하는 그런 멤버입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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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s://youtu.be/Ehin3aFK1Tw

 

 

 

 

 

#1 (06:33~ )
태현_ 저희가 어제... 이제 데뷔한다고 (환호) 한 분씩 인터뷰를 하고 싶어갖고 제가.
수빈_ 어... 아직 데뷔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감사드리고,
범규_ 대본 짠 것처럼 말을 잘한다잉
수빈_ 고럼요~ 이래서 제가 리더 아닙니까. 너무 감사드리고 빨리 만나 뵙고 싶네요!

태현_ 기사가 딱 나왔을 때 진짜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 누구였나요?
수빈_ 아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요? 어 좀 어렵네...
태현_ 멤버들이겠지~
수빈_ 저희 집 강아지 션이? (웃음) 아 농담 농담 아~ 당연히 저희 멤버들이죠~ 아 이제 몇 년동안 같이 여러가지 일 많았는데 그거 다 견디구 이렇게 다섯명이서 모여서 데뷔하게 됐으니까.

 

 

 

 

 

#2 (13:18~ )
휴닝카이_ (수빈 형) 첫인상은 되게 수줍어하고 그랬는데
태현_ 저희랑 있으면은 갑자기 편해지는지 눈만 마주쳐도 막 윙크하고 찡끗하고 하는데 진짜 재밌나봐요 그게
수빈_ 제가 사실 좀 어색한 사람이 있거나 좀 모르는 분이 있으면 낯가림이 좀 심해서 많이 다릅니다. 멤버들끼리랑 있을 때랑요.
연준_ 수빈이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리더 역할을 굉장히 잘 해주고 배려심 많고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.

수빈_ 저는 진짜 다 참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는 진짜 못 참겠더라고요. 제일 좋아하는 건 진짜... 어 하나만 뽑아야 되나요? (웃음) 빵이랑 떡이랑 분식류도 엄청 좋아하구. 열심히 관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#3 (33:20~ )
수빈_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. 어... 이렇게 자리가 마련됐으니까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말을 좀 해볼려고 합니다. 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 평소에는 뭐 그런 말 전혀 안 하지만 고마웠고, 미안했고 어... 많이 감동도 받았었고 많이 의지하고 있어요. 믿고 따라줘서 고맙고,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다면서 다독여줘서 고맙고. 지금까지 많은 일을 겪었지만, 이제 시작이잖아. (웃음)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. 힘내자 얘들아 화이팅!

 

 

 

 

 

#4 (48:12~ )
수빈_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NE DREAM은 저희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매 순간들, 팬분들과 같이 만들어갈 순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. (웃음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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